한성대학교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美 ‘IDA 국제공모전’ 3년 연속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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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디자인아트교육원(총장 이창원) 시각디자인전공이 13일 최근 미국 'IDA(International Design Award) 2022' 학생 부문에서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IDA 국제디자인어워드에서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은 은상(Silver) 1개 작품, 동상(Bronze) 1개 작품, 가작상(Honorable Mention-Finalist) 33개 작품 등 총 35개 작품으로 24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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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한성대학교 디자인아트교육원(총장 이창원) 시각디자인전공이 13일 최근 미국 ‘IDA(International Design Award) 2022’ 학생 부문에서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DA 국제디자인어워드는 그래픽, 패션, 건축 등 여러 디자인 분야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은 그래픽분야 학생부문에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디자인 작품을 자유로운 주제로 선보였고, 해외 유수의 디자인 대학 학생들과 수준 높은 경쟁을 펼쳤다.
이번 IDA 국제디자인어워드에서 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은 은상(Silver) 1개 작품, 동상(Bronze) 1개 작품, 가작상(Honorable Mention-Finalist) 33개 작품 등 총 35개 작품으로 24명의 학생들이 수상했다.
‘Print·Posters’ 부문에 출품한 김태영, 박창희, 임지은 팀은 ‘New Balance’라는 작품으로 은상(Silver)을 수상했으며, ‘Print/Corporate Identity-rebranding’ 부문에서는 최소은 학생이 ‘Kinis Toy Hospital’라는 작품으로 동상(Bronze)을 차지했다.
한디원 박동주, 한승민 전임교수는 “이번 대회에 출품한 작품들은 졸업 작품 전시회와 기업연계 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해 제작된 작품이었다. IDA 국제공모전이 아니라 평소 준비하던 작품으로 수상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사진=한디원 시각디자인전공 김태영, 박창희, 임지은팀 은상(좌), 최소은 동상(우) 수상작>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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