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해인,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나비·경서 한솥밥
이세빈 2023. 1. 16. 09:43
그룹 라붐 해인이 알앤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라붐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해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에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해인은 ‘두근두근’, ‘상상더하기’, ‘휘휘’(Hwi hwi)등 다수의 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상상더하기’는 음원 차트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켜 대세 행보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이외에도 해인은 SBS ‘강남 스캔들’, ‘편의점 샛별이’ 등 드라마 출연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스펙트럼을 넓힌 것은 물론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알앤디컴퍼니와 새로운 출발을 알린 해인의 다재다능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해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알앤디컴퍼니에는 가수 천명훈, 리사, 나비, 경서, 키썸, 코미디언 안일권, 배우 신주아 등이 소속돼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타격은 어쩔티비(feat.김태균) 워렌 버핏과 ‘원샷 원킬’ 스윙
- 로제, 일본 로커 요시키와 무슨 사이? 금발에 의상까지 맞춘듯 찰떡이네~
- 김지민, ♥김준호가 준 370만 원 명품백 자랑 “이런 거 사 오는 거 좋아해”
-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날개뼈 드러낸 백리스 원피스 자태.."여배우인 줄"
- '돌싱글즈' 맥심 모델 이아영, 눈 부상으로 결국 안대까지..멍 번지고 혹까지 나서 '처참'
- 자책골 GK보다 낮다… 손흥민, 33명 중 최악→아스널전 평점 5.7
- 손흥민, 페리시치에 폭발했다… 엇갈린 패스 타이밍→불만 표출
- ‘불법 촬영·유포 혐의’ 뱃사공, 오늘(16일) 첫 기일
- ‘미우새’ 김준호 “♥김지민과 신혼여행? 돈 펑펑 쓸 것”
- ‘더 글로리’ 속 세 명의 나쁜남자, 그중에 김건우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