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작 게임 쏟아진다"…부활하는 카카오게임즈

박찬휘 2023. 1. 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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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올해 다수의 신작 게임 출시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미소녀 수집형 롤플레잉 게임(RPG) '에버소울'이 출시된 가운데, 3월에는 대규모 멀티플레이형 게임(MMORPG) 신작 '아키에이지 워'가 출시되고 오딘의 일본 지역 확장이 예정돼 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다수의 신작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5만3천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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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목표가 5만3천원...투자의견 '매수'

[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다수의 신작 게임 출시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2분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950원(4.40%) 오른 4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카카오게임즈가 1~3분기에 걸쳐 다수의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에 3개의 게임을 선보인다.

지난 5일 미소녀 수집형 롤플레잉 게임(RPG) '에버소울'이 출시된 가운데, 3월에는 대규모 멀티플레이형 게임(MMORPG) 신작 '아키에이지 워'가 출시되고 오딘의 일본 지역 확장이 예정돼 있다.

또한 2분기 '아레나: 라오즈 오브 가디언즈', 3분기 '가디스 오더', '에버소울(일본 지역 확장)' 등 다수의 라인업이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다수의 신작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5만3천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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