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내달 7일까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2023. 1. 16.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14개 읍·면별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농사과 복분자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대면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분자 재배기술 교육, 안정적인 벼농사 재배를 위한 재배기술교육, 농업소득 보전을 위한 공익직불 의무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14개의 각 읍·면 농협과 면사무소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14개 읍·면별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농사과 복분자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대면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창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고창군]

이번 교육은 복분자 재배기술 교육, 안정적인 벼농사 재배를 위한 재배기술교육, 농업소득 보전을 위한 공익직불 의무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준수사항’으로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 이수가 의무화 되면서 이번 영농기술 교육과 함께 이뤄진다.

14개의 각 읍·면 농협과 면사무소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현행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품목별 핵심 기술과 차별화된 작물 기술을 제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찬 교육과정을 구성하겠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