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앳센셜'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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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리빙 단독 브랜드 '앳센셜'을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재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침구에서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서의 확장을 위해 로고 리뉴얼도 단행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홈퍼니싱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각종 리빙 브랜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는 만큼 앳센셜 역시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재단장을 통해 고객이 사는 공간을 가치 있게 탈바꿈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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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리빙 단독 브랜드 ‘앳센셜’을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재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 핵심 상품 침구·매트리스·토퍼를 기반으로 수납장·소파·가구 등 침구 외 홈퍼니싱 카테고리까지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침구에서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서의 확장을 위해 로고 리뉴얼도 단행했다. 기존 공간, 장소를 의미하는 ‘앳(@)’에 꼭 필요한 제품을 의미하는 ‘에센셜(essential)’을 합쳐 탄생한 기존 ‘@sential’ 로고에서 보다 명확한 표식과 용이한 브랜드 식별을 위해 ‘Atsential’로 변경한다.
앳센셜은 헬스케어 가전 전문기업 ‘세라젬’과 성수동에 ‘헬스테리어’ 트렌드를 접목한 팝업스토어 ‘콤마’를 열기도 했다. 성수 콤마에서는 앳센셜의 다양한 제품은 물론 이색적인 포토존과 DIY 체험 공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홈퍼니싱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각종 리빙 브랜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는 만큼 앳센셜 역시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재단장을 통해 고객이 사는 공간을 가치 있게 탈바꿈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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