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정월대보름 등 야간천체관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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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2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보름달 특별관측행사와 별빛학교, 밤하늘 관측대장을 개최한다.
다음달 5일 정월대보름에 진행되는 특별관측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름달에 대해 배우고 별빛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보름달과 화성, 성단, 성운 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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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국립광주과학관은 2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보름달 특별관측행사와 별빛학교, 밤하늘 관측대장을 개최한다.
다음달 5일 정월대보름에 진행되는 특별관측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름달에 대해 배우고 별빛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보름달과 화성, 성단, 성운 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다.
특별관측행사는 이달 20일부터 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열리는 별빛학교(2월 1일)도 천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재미있는 천문학 이야기와 겨울철 별자리 찾아보기, 국내 과학관 최대 구경의 별빛천문대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천체관측 등을 진행한다.
밤하늘 관측대장(2월 2일)은 초등 3학년 이상 최대 4인까지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천체망원경의 종류와 원리를 배우고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립하고 조작하여 자유롭게 밤하늘의 천체를 관측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직접 촬영한 천체사진을 기념품으로 받아갈 수 있다.
별빛학교와 밤하늘 관측대장은 이달 17일부터 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야간천체관측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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