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천만 고지가 보인다…박스오피스 5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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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가 개봉 후 5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는 주말 13일부터 15일까지 39만 218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3만 4866명으로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18일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주연의 '유령'과 황정민 현빈의 '교섭'이 나란히 개봉해 '아바타2'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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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가 개봉 후 5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는 주말 13일부터 15일까지 39만 218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41만 4281명으로 10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가고 있다.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주말 동안 34만 5189명이 관람했다. 3040 남성 중심으로 N차 관람과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93만 4866명으로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위는 뮤지컬을 영화화한 '영웅'이다. 23만 176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93만 4866명이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15만 115명, '스위치'는 6만 9822명을 동원해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54만 303명, 35만 7946명이다.
한편 18일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주연의 '유령'과 황정민 현빈의 '교섭'이 나란히 개봉해 '아바타2'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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