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강북사랑상품권 구매하고 할인혜택 받으세요

보도자료 원문 2023. 1. 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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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강북사랑상품권 120억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강북사랑상품권은 18일(수) 오전 9시부터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발행 규모는 총 120억으로 개인은 발행 주체별 1인당 월 70만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만원 단위로 강북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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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강북사랑상품권 120억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강북사랑상품권은 18일(수) 오전 9시부터 7%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국비 지원이 지연됨에 따라 이번 1차 발행할인혜택은 7%로 정해졌다. 발행 규모는 총 120억으로 개인은 발행 주체별 1인당 월 70만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만원 단위로 강북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보유 한도는 200만원이다.

이번 1차 발행되는 강북사랑상품권은 ▲ 서울페이+ ▲ 티머니페이 ▲ 신한 쏠 ▲ 머니트리 ▲ 신한플레이 5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기존 제로페이 앱은 18일부터 상품권 구매는 불가능하며, 자동이관 전까지 상품권 사용만 가능하다. 기존 앱에 남아있는 상품권은 신규 앱 설치 시 잔액을 신규 앱으로 이관할 수 있다.

또한 서울페이+ 앱에서 현금 외 신한 신용·체크카드로도 상품권 구매가 가능하다. 단 신한카드로 구매 시 잔액 환불 및 상품권 선물은 불가능하다.

강북구사랑상품권은 현재 강북구 서울페이 가맹점(총 7천7백여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액면가 60% 이상 사용 시 잔액의 할인지원금 제외 후 환불이 가능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강북사랑상품권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 모두 강북사랑상품권을 사용해 할인 혜택도 받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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