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이제훈, 충격 근황… 장발+죄수복 ‘시선 강탈’

박로사 2023. 1. 16. 08: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제공


‘모범택시2’ 이제훈의 충격 근황이 공개됐다.

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이제훈은 시즌1 방영 당시 다이내믹한 맨손 액션부터 호쾌한 카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모범택시2’ 측은 16일, 이제훈의 현장 스틸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도기는 특유의 짧은 스포츠헤어 대신 눈을 가릴 정도로 덥수룩하게 자란 장발 머리를 한 채 죄수복을 입고 있다. 머리카락 사이로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에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풍긴다.

‘모범택시2’ 제작진은 “이제훈이 ‘모범택시’ 시리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기부터 비주얼 구현에 이르기까지 시즌1을 뛰어넘는 완성도와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열정이 엄청나다”고 밝혔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2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