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일본 로커 요시키와 무슨 사이? 금발에 의상까지 맞춘듯 찰떡이네~
이지수 2023. 1. 16. 08:06
블랙핑크 로제가 일본에서 어마무시한 인맥을 과시했다.
14일 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는 "축하해 로제. 블랙핑크가 2023년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선정됐다. 너무 멋지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로제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로제는 선글라스에 금발인 요시키 옆에서 X자로 절개된 과감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여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조합을 본 국내외 팬들은 "금발 헤어에 블랙 의상까지 은근히 잘 어울린다", "요시키와 로제의 투 샷이라니, 상상도 못했다", "레전드 옆 또 레전드네요" 등 환호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블랙핑크는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 올랐고, 4년 만에 다시 초대받았다. 헤드라이너로 코첼라 무대에 선 K팝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최초다. 블랙핑크는 오는 4월 15일·22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바이아웃 지우고 싶어” 나폴리가 새 계약서 준비한 이유
- '10대 트롯 퀸' 오유진, '전국노래자랑'서 신곡 '사랑 꽃' 공개
- 마이클 볼튼은 60분, 게스트는 100분 공연? 관객 ‘환불요청’
- 그래도 득점왕인데… “쿨루셉이 SON보다 일관적, 현 폼도 우위”
- 이효리 “SNS 속 화려한 연예인…‘난 뭐하고 있지?’ 생각도”
- 샤키라, 동거남 피케 디스곡으로 유튜브 라틴팝 신기록
- [IS 피플] 손흥민, ‘라이벌’ 아스널 상대 매운 ‘SON맛’ 또 보여줄까
- '나는 솔로' 현숙-영호, 결혼할 줄 알았는데 결별설..."똥개커플 흔적 싹 지웠다"
- '러키 루저'에서 '한국 테니스의 역사'로…권순우가 쓴 일주일의 기적
- 박은혜, "택배 도둑 맞아..." CCTV 절도 현장 공개..하지영 정가은도 걱정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