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랭킹 2위 넬리 코르다, 한화 떠나 나이키와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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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큐셀 골프단과 6년간의 '동행'을 마친 여자골프 세계 2위 넬리 코르다(25·미국)가 나이키 사단에 합류했다.
그는 "해냈다(JUST DID IT!)"는 나이키의 광고 카피를 게시하는 것으로 나이키 패밀리에 합류한 기쁨을 나타냈다(사진). 이로써 넬리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남자골프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세계 최정상 스포츠 스타들과 한 식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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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큐셀 골프단과 6년간의 ‘동행’을 마친 여자골프 세계 2위 넬리 코르다(25·미국)가 나이키 사단에 합류했다.
코르다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이키 의류를 착용하고 샷을 하는 사진 2장을 올렸다. 그는 “해냈다(JUST DID IT!)”는 나이키의 광고 카피를 게시하는 것으로 나이키 패밀리에 합류한 기쁨을 나타냈다(사진). 이로써 넬리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남자골프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세계 최정상 스포츠 스타들과 한 식구가 됐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국 스포츠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나이키의 여자골프 후원 사상 최고액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나이키의 역대 최고액 후원 여자 선수는 15세 때 4년간 2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미셸 위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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