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복합문화체육센터 3곳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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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중구·유성구·대덕구에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건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18일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과 유성구 원신흥동 작은내수변공원, 대덕구 비래동 길치문화공원 등 3곳에서 복합문화체육센터 동시 착공에 들어간다.
한밭도서관은 내년 7월, 작은내수변공원과 길치문화공원 복합문화체육센터는 9월 각각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한밭도서관과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지난달 차량 260대의 주차가 가능한 지상 3층 규모 주차빌딩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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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중구·유성구·대덕구에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건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18일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과 유성구 원신흥동 작은내수변공원, 대덕구 비래동 길치문화공원 등 3곳에서 복합문화체육센터 동시 착공에 들어간다. 한밭도서관은 내년 7월, 작은내수변공원과 길치문화공원 복합문화체육센터는 9월 각각 완공될 예정이다.
한밭도서관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연면적 3171㎡에 지하1층~지상 3층으로 지어진다. 내부에는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들어선다.
시는 한밭도서관과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지난달 차량 260대의 주차가 가능한 지상 3층 규모 주차빌딩을 조성했다.
작은내수변공원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연면적 4415㎡에 지하2층~지상2층 규모이며, 길치문화공원에 조성하는 센터는 연면적 3285㎡에 지하1층~지상 3층 규모다. 정재용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지역 사회의 문화·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주민 활용도가 높은 시설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건축물로 짓겠다”고 말했다.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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