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추락 여객기 첫날 수색 종료…16일 재개

송금종 2023. 1. 15. 2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팔 항공기 추락사고 첫날 수색 작업이 한국인 탑승객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채 종료됐다.

네팔 항공당국은 15일(현지시간) 중부 포카라 공항 주변 강에 추락한 항공기 탑승객 수색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탑승자 4명 수색 작업은 내일 재개될 예정이다.

이날 사고로 항공기에 타고 있던 탑승객 72명 중 68명이 목숨을 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2명 생사 여부 불분명
연합뉴스

네팔 항공기 추락사고 첫날 수색 작업이 한국인 탑승객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채 종료됐다. 

네팔 항공당국은 15일(현지시간) 중부 포카라 공항 주변 강에 추락한 항공기 탑승객 수색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수색 작업은 날이 저물어 중단됐다. 네팔 현지시각은 오후 7시 54분이다. 탑승자 4명 수색 작업은 내일 재개될 예정이다. 

이날 사고로 항공기에 타고 있던 탑승객 72명 중 68명이 목숨을 잃었다. 탑승객 중 한국인 2명이 포함돼있었는데 아직 생사가 불분명하다.

외교부는 사고 현장에 영사 협력원을 급파했고 외교부 본부에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