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각자 할 일하는 켈리네 보고 "부럽다"…왜? (물 건너온 아빠들)

김현숙 기자 2023. 1. 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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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나영이 켈리네를 부러워했다.

15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BBC 아빠 로버트 켈리 가족이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독도 가기 전날 밤 울릉도에서 켈리의 딸 예나는 9살에 혼자 척척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켈리와 그의 아내는 호박 막걸리를 음미하기 시작했고, 일곱 살 아들 유섭은 방에서 패드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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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모델 김나영이 켈리네를 부러워했다. 

15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BBC 아빠 로버트 켈리 가족이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정은 "독도는 3대가 덕을 쌓아야 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가고 싶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독도 가기 전날 밤 울릉도에서 켈리의 딸 예나는 9살에 혼자 척척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이를 본 장윤정은 "연우한테 라면 끓여 먹어보라고 해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피터는 "라면 끓이기에 자신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켈리와 그의 아내는 호박 막걸리를 음미하기 시작했고, 일곱 살 아들 유섭은 방에서 패드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김나영은 "저런 게 너무 부럽다. 각자 할 일 하는거"라며 "저희는 아직 각자 할 일을 못 한다. 놀아달라고, 뭐 해달라고 한다. 이런 게 부럽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피터는 "근데 또 안하면 그립다"고 말했고, 김나영은 공감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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