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가방→화장품 선물 자랑…"명품 좋아하는 줄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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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남자친구 김준호가 사준 명품 가방, 지갑, 화장품을 공개했다.
초록색 G사 명품 가방을 꺼낸 김지민은 "아무 날도 아닌 날 남자친구가 집에 오는 길에 사왔다. 이런 거 사오는 거 좋아한다"고 밝혔다.
가방과 같은 브랜드 명품 카드 지갑을 꺼내며 김지민은 "가방 살 때 같이 샀다. 왜 이렇게 사주는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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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지민이 남자친구 김준호가 사준 명품 가방, 지갑, 화장품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에는 '사랑꾼부터 찐 코덕 면모까지! 궁금하면 따라와~ 왜.안.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민은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을 공개하는 '왓츠 인 마이 백'을 진행했다. 초록색 G사 명품 가방을 꺼낸 김지민은 "아무 날도 아닌 날 남자친구가 집에 오는 길에 사왔다. 이런 거 사오는 거 좋아한다"고 밝혔다.
가방에서 명품 브랜드 C사 미스트를 꺼낸 김지민은 "이 가방을 사오면서 남친이 덤으로 사온 거다. 내가 명품을 좋아하는지 알았던 것 같다.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라고 설명했다.
가방과 같은 브랜드 명품 카드 지갑을 꺼내며 김지민은 "가방 살 때 같이 샀다. 왜 이렇게 사주는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내가 배달 앱 VVVVIP 정도 된다. 월 29회를 시켰더라"라며 떡볶이 디자인의 카드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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