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박용택, 처음 봤을 때 잘 될 줄 알았다"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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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박용택과 우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야구선수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양준혁이 출연했다.
2010년 선수 생활을 은퇴한 양준혁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주최하는 자선 야구 대회를 향했다.
양준혁은 "재단 만들어서 한 게 12년 됐다. 자선 야구는 10년째 하고 있다. 은퇴 후에도 아이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재미도 있고 의미가 있다. 10년 되고 쌓이니까 팬분들도 알아봐주신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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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준혁이 박용택과 우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야구선수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양준혁이 출연했다.
2010년 선수 생활을 은퇴한 양준혁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주최하는 자선 야구 대회를 향했다. 양준혁은 직접 운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은 "재단 만들어서 한 게 12년 됐다. 자선 야구는 10년째 하고 있다. 은퇴 후에도 아이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재미도 있고 의미가 있다. 10년 되고 쌓이니까 팬분들도 알아봐주신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경기장에 도착한 양준혁은 사전 준비 상태 체크, 중계석 위치 확인까지 꼼꼼히 살폈다.
이날 해설 위원으로는 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 소유자 박용택이 맡았다. 박용택은 "선배님이 제 첫 룸메이트였다. 말 붙이기 힘들었다"며 양준혁과 인연을 밝혔다. 양준혁은 "박용택이 들어왔을 때 잘 될 줄 알아봤다. 고수들은 고수를 알아본다"고 회상했다.
양준혁은 "원래 스케줄이 있는데 비워서 와줬다"라며 박용택과 끈끈한 인연을 밝혔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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