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주자, 서울 ‘양천갑’ 당원대회 총집결 [쿡 정치포토]

당권 후보 김기현·안철수·조경태 참석...윤상현 일정상 방문 후 이석
나경원 불참

15일 국민의힘 양천갑 당원대회에 앞서 당원들과 대화 나누는 조수진 의원.   사진=황인성 기자

15일 오후 국민의힘 서울 양천갑 당원대회에 차기 당권주자 후보들이 총집결했다. 김기현·안철수·조경태 의원이 참석했으며, 윤상현 의원은 행사장 방문 후 인터뷰 일정으로 이석했다.

나경원 전 의원도 당초 참석 예정이었지만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최고위원 출마에 출사표를 던진 태영호·지성호 의원이 자리했으며, 홍문표·송석준·장동혁·서정숙 의원들도 당원대회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양천갑 당원대회로 당 수석 최고위원을 지낸 조수진 의원이 주최했다. 그간 지역구를 위해 확보한 112억원 특별교부세와 맞춤형 예산, 구도심 개선 등의 활동 등을 소개했다.

15일 국민의힘 양천갑 당원대회에 참석한 후 이석한 윤상현 의원.   사진=황인성 기자

15일 국민의힘 양천갑 당원대회에 참석한 김기현 의원.   사진=황인성 기자

15일 국민의힘 양천갑 당원대회에 참석한 안철수 의원.   사진=황인성 기자

대화 나누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박덕흠 의원.   사진=황인성 기자 

축사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사진=황인성 기자

당원대회 축사하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사진=황인성 기자

15일 국민의힘 양천갑 당원대회에 참석한 김태호·조경태·안철수 의원.   사진=황인성 기자

당대표 출마 의사를 밝힌 안철수 의원을 홍보하는 현수막과 당원이 홍보물을 바라보는 모습.   사진=황인성 기자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