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딸과 얼굴에 무슨 짓…子도 '깜짝' 놀란 비주얼

이예진 기자 2023. 1. 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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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아이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지현은 "심부름 시켰더니 메이컵 놀이 해주면 간다고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딸 서윤이와 함께 얼굴에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최근 이지현은 공황장애 증세에 지하철에서 딸 서윤이를 놓치고, 아들은 점퍼 끼인채로 몇 정거장을 지나왔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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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지현이 아이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지현은 "심부름 시켰더니 메이컵 놀이 해주면 간다고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경이가 보더니 당장 빨리 지우라고. 지우기도 넘넘 구찮아요 느므느므 심심해요 매일 아이들을 데리고 이벤트 처럼 살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라며 "어뭉님들은 뭘하면서 이 긴긴 하루하루 버티고 계실까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딸 서윤이와 함께 얼굴에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지현의 아들 우경이는 놀란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이지현은 공황장애 증세에 지하철에서 딸 서윤이를 놓치고, 아들은 점퍼 끼인채로 몇 정거장을 지나왔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이지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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