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정지소, 송혜교 아역 할 만…청순美 가득 일상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지소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정지소는 "오늘은 토요일 오늘 하루는 어땠나용 예쁜거많이보구,또 들었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챰 겨울추천곡으루 쏠언니의 warm christmas 추천해용"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소는 모자를 쓴 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또 작은 크기의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지소는 최근 화제작 넥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 아역으로 출연했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지독한 학교폭력을 당한 문동은이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무릎을 털고 일어나 일생을 걸고 10여년간 치밀하게 준비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정지소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