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미스, 찬양사역자 발굴 오디션 시작… CCM스타 시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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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화사역단체 두나미스(황한규 대표)는 다음세대 찬양사역자 발굴을 위한 'CCM스타(Star)시즌8'(포스터)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두나미스는 신인 찬양사역자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시즌1으로 CCM스타를 시작해 2018년 시즌6까지 매년 열었고, 시즌7부터 격년제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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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문화사역단체 두나미스(황한규 대표)는 다음세대 찬양사역자 발굴을 위한 ‘CCM스타(Star)시즌8’(포스터)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두나미스는 신인 찬양사역자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시즌1으로 CCM스타를 시작해 2018년 시즌6까지 매년 열었고, 시즌7부터 격년제로 바꿨다. 2020년 상반기로 예정됐던 시즌7은 코로나19로 연기돼 2021년 개최됐다. ‘그 약속’ 이지혜, ‘아바 아버지’ 배하은 등이 CCM스타를 통해 배출된 CCM가수다.
시즌8은 4~5월 부산 광주 대구와 서울·경기 등 지역 예선을 거쳐 7월 서울 정릉벧엘교회(박태남 목사)에서 본선 대회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심사위원으로는 ‘은혜로다’ ‘다윗처럼’의 장종택 목사, ‘섬김’의 강찬 목사 등이 나선다,
두나미스 황한규 대표는 “찬양 사역에 초점을 맞춰 수상자들이 찬양사역자로 잘 세워지도록 협력하며 지원하고 있다”면서 “수상자들이 찬양을 통해 선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꿈을 꾸며 소망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했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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