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 등 '대설주의보'…중대본 1단계 가동

원나래 2023. 1. 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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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5일 오전 10시20분을 기해 경기 용인, 이천, 안성, 광주 및 강원 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강원 등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낮 12시를 기해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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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5일 오전 10시20분을 기해 경기 용인, 이천, 안성, 광주 및 강원 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기상청은 15일 오전 10시20분을 기해 경기 용인, 이천, 안성, 광주 및 강원 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강원 등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낮 12시를 기해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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