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D라인' 최초 공개…"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

조혜진 기자 2023. 1. 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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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D라인을 최초 공개했다.

10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단독공개 안영미 임신 기념 라이브 기자회견 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11일 오후 8시 셀럽파이브 채널에서 임산부 안영미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는 자막과 함께 짧은 예고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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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D라인을 최초 공개했다.

10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단독공개 안영미 임신 기념 라이브 기자회견 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11일 오후 8시 셀럽파이브 채널에서 임산부 안영미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는 자막과 함께 짧은 예고가 담겼다.

안영미는 "태교는 따로 없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SNL에서도 춤을 췄다"고 근황을 전하며 "임신을 하니까 관객들이 안 웃는다"고 자신의 가슴 춤에 관객들이 오히려 놀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배가 나왔다. 나도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며 D라인을 보여주기도 했다. 안영미는 "빨리 7월(예정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의 만남을 기대하며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병원에 카메라 들고 가도 되냐"고 묻자 안영미는 "그럼요"라고 흔쾌히 답한 뒤, "방송국 놈들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안영미는 "제가 이런 걸 답변할 날이 올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며 "예비 맘들 궁금한 거 많을 거다. 제가 궁금한 점을 다 이야기해드릴 거다. 저 또한 이제 3개월이 됐기 때문에 궁금한 것들 많이 여쭤보겠다. 서로 소통하는 시간 가져보자"고 라이브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5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셀럽파이브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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