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MWC 바르셀로나 2023 한국대표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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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이 '전경련 MWC 2023 한국대표단'을 꾸려 다음달 27일 바르셀로나로 떠난다고 15일 밝혔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2019년부터 '전경련 MWC 한국대표단'을 파견해오고 있다.
'전경련 MWC 2023 한국대표단'의 자세한 내용은 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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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이 ‘전경련 MWC 2023 한국대표단’을 꾸려 다음달 27일 바르셀로나로 떠난다고 15일 밝혔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2019년부터 ‘전경련 MWC 한국대표단’을 파견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IT전문가와 전 일정을 동행해 부스투어, 심층적인 디브리핑, 연수 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MWC는 세계3대 IT박람회 중 하나이자 ICT신기술트렌드, 통신, 핀테크(금융), 자동차, 헬스케어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IT전시회이다. 모바일 및 ICT 관련 영향력 있는 의사결정권자들이 모이기 때문에 실제 비즈니스를 염두에 둔 참가자들이 다수 참가한다. 약 2400개의 주요 기업이 미래 기술과 관련된 최신 아젠다를 공유하는 곳이다.
2023년 MWC의 주요 테마는 5G의 가속, 확장된 현실, 모바일 네트워크의 개방성, 모든 산업의 디지털화, 핀테크로 구성돼 있다. ‘전경련 MWC 2023 한국대표단’의 자세한 내용은 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주태 전경련 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ICT 발달로 인한 급격한 산업지형의 변화로, 제조기업부터 금융기업까지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MWC에 관심으로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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