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4일 신규 확진자 2240명…사망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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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명대를 나타냈다.
15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신규 확진자 2240명 발생했으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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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명대를 나타냈다.
15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신규 확진자 2240명 발생했으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3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801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9%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90명(창원 338, 마산 204, 진해 148), 김해 443명, 양산 330명, 진주 215명, 거제 160명, 사천 81명, 밀양 68명, 영 54명, 창녕 38명, 고성 33명, 거창 26명, 함안 21명, 하동 17명, 합천 17명, 함양 14명, 산청 13명, 남해 12명, 의령 8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695명, 1월 확진자 수는 4만643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8만3335명(입원치료 71, 재택치료 1만8419, 퇴원 176만3044, 사망 1801)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38.3%, 동절기 추가접종은 33만7253명(10.2%)을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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