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4G 연속 선발' 황희찬, '평점 7.3' 무난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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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울버햄프턴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다니엘 포덴세의 선제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포르투갈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넣으며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황희찬은 최근 로페테기 감독의 신임 아래 꾸준히 기회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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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73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울버햄프턴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다니엘 포덴세의 선제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울버햄프턴은 4승 5무 10패, 승점 17로 리그 16위까지 뛰어올랐다. 반면 웨스트햄은 18위까지 추락했다.
이날 다니엘 포덴세, 마테우스 쿠냐와 함께 최전방 3톱으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73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훌렌 로페테기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선발 공격수 3명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소화한 황희찬은 직접 득점을 노리기보다는 측면에서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에 집중했다. 패스 성공률 87%, 기회 창출 3회, 긴 패스 정확도 100%를 기록하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수비도 합격점이었다. 적극적으로 전방 압박을 시도했던 황희찬은 리커버리 2회, 태클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공수 양면에 걸쳐 무난한 활약을 펼친 황희찬은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업체 풋몹에 따르면 황희찬은 평점 7.3로 무난한 점수를 받았다.
최고 평점은 중원 핵심 후벵 네베스(8.3)였으며, 결승골을 기록한 포덴세는 7.8을 받았다. 쿠냐는 6.3으로 가장 낮았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포르투갈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넣으며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황희찬은 최근 로페테기 감독의 신임 아래 꾸준히 기회를 얻고 있다.
리그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고 있으며, 리그컵 질링엄전에서는 교체로 들어와 2개의 도움을 올렸다. FA컵에서 리버풀을 상대로는 1골을 넣으며 맹활약 했다.
사진=PA Wire/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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