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 에이스’ 이강인, 오사수나전 선발… 6G만의 공격P 도전

김희웅 2023. 1. 15. 01: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사수나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는 이강인.(사진=마요르카)


이강인(22·마요르카)이 6경기 만의 공격포인트 적립에 도전한다.

마요르카는 15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나바라 팜플로나의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오사수나와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마요르카는 5-3-2 포메이션을 꺼냈다. 이강인과 베다트 무리키가 선봉에 선다. 중원은 다니 로드리게스, 클레망 그르니에, 이드리수 바바가 구성한다. 양쪽 윙백으로는 자우메 코스타와 파블로 마페오가 나선다. 스리백 라인은 호세 코페테, 안토니오 라이요, 마르틴 발리엔트가 구축하고, 골문은 프레드라크 라이코비치가 지킨다.

현재 마요르카(승점 22)는 리그 10위, 오사수나(승점 24점)는 8위다.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집어질 수도 있다.

이강인은 오랜만의 공격포인트 적립을 노린다. 이강인은 지난해 10월 ‘친정’ 발렌시아 골문을 연 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직전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는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동료의 득점에 기여했으나 도움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김희웅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