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리뷰] ‘황희찬 슈팅 0’ 울버햄프턴, 웨스트햄과 0-0 (전반 종료)
김희웅 2023. 1. 15. 00:53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단 한 차례도 슈팅을 때리지 못했다. 다만 이타적인 플레이로 동료들에게 슈팅 찬스를 제공했다.
울버햄프턴은 15일 0시(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경기에서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홈팀 울버햄프턴은 4-3-3 포메이션으로 꺼낸다. 다니엘 포덴스, 마테우스 쿠냐, 황희찬이 선봉에 선다. 중원은 주앙 무티뉴, 후벵 네베스, 마테우스 누네스가 구성한다. 포백 라인은 우고 부에노, 맥스 킬먼, 네이선 킬먼, 넬송 세메두가 구축하고 골문은 조세 사가 지킨다.
웨스트햄도 4-3-3 대형으로 맞섰다. 루카스 파케타, 미카일 안토니오, 제러드 보웬이 최전방에 섰다. 데클런 라이스, 토마스 수첵, 파블로 포르날스가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진은 아론 크레스웰, 앙헬로 오그본나, 나예프 아게르드, 블라디미르 쿠팔이 구축했고, 루카시 파비안스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에는 울버햄프턴의 공세가 이어졌다. 거듭 적극적인 슈팅으로 웨스트햄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좀체 득점과는 연이 없었다.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중반부터 포덴세와 위치를 바꿔 왼쪽에서 뛰었다. 부지런히 피치를 누빈 황희찬이지만, 이렇다 할 기회는 잡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네베스가 슈팅 3개를 때리는 등 경기를 주도했으나 전반 내내 웨스트햄 골문을 열지 못했다. 황희찬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키패스(3회)를 기록했지만, 슈팅은 없었다.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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