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는 좋은 선수, 훌륭한 자질 갖춰"...소속팀 감독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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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놀 알과실 레알 소시에다드 감독이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구보 다케후사를 극찬했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알과실 감독이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구보 다케후사를 극찬했다.
알과실은 "이번이 이곳에서의 첫 시즌이다. 구보는 우리 팀의 축구를 아주 잘 이해하고 있고, 빠르게 잘 적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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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이마놀 알과실 레알 소시에다드 감독이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구보 다케후사를 극찬했다.
소시에다드는 15일(한국시간) 오전 5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아노에타에서 지역 라이벌 아틀레틱 클럽 빌바오와 2022/23시즌 라리가 17라운드 '바스크 더비'를 치른다.
이번 시즌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소시에다는 리그 3위(10승2무4패, 승점 32), 빌바오는 리그 7위(7승5무4패, 승점 26)를 기록 중이다.
소시에다드는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4위 비야레알과의 격차를 벌리는 한편, 2위 레알 마드리드 추격에 나선다. 빌바오가 승리한다면 다른 경기 결과에 따라 최대 4위까지 뛰어오를 수 있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알과실 감독이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구보 다케후사를 극찬했다.
스페인 AS에 따르면 알과실은 "다비드 실바의 활약은 매우 훌륭했다. 브라이스 멘데스와 미켈 메리노 또한 연결고리 역할을 잘 수행했다"면서 "구보의 활약도 중요했다. 시즌 내내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이어 구보의 빠른 적응력을 칭찬했다. 알과실은 "이번이 이곳에서의 첫 시즌이다. 구보는 우리 팀의 축구를 아주 잘 이해하고 있고, 빠르게 잘 적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좋은 선수였다. 훌륭한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 소시에다드를 위해 수비적인 부분에서 구보의 헌신 또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라며 극찬했다.
지난해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소시에다드에 합류한 구보는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약팀과의 경기가 잡혔던 코파 델 레이 3경기를 제외하고 라리가 14경기,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5경기 등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총 19경기에서 2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팀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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