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 포함' 21c 레알-바르사 통합 베스트1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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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 바르세로나 전담 기자들이 21세기 통합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오는 16일(한국시간) 오전 4시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 2번째이자 올해 첫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두 팀의 전담 기자들이 21세기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해 공개했다.
레알 전담 기자 데르못 코리간 또한 4-3-3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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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새해 첫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 바르세로나 전담 기자들이 21세기 통합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오는 16일(한국시간) 오전 4시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2022/23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라리가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 레알은 4강에서 코파 델 레이 준우승팀 발렌시아를 꺾었고, 라리가 준우승팀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레이 우승팀 레알 베티스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번 시즌 2번째이자 올해 첫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두 팀의 전담 기자들이 21세기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해 공개했다. 지난 15년간 축구계를 양분했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너무나 당연하게 이름을 올렸다.
디 애슬레틱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르셀로나 전담 기자 라이아 세르벨로는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골키퍼에 빅토르 발데스(바르셀로나), 수비에 호베르투 카를로스, 세르히오 라모스(이상 레알), 카를레스 푸욜, 다니 알베스(이상 바르셀로나)를 뽑았다.
중원은 바르셀로나 중원 3인방 세르지오 부스케츠,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선택했다. 공격에는 호나우지뉴를 왼쪽에 놓고 메시를 중앙, 호날두를 오른쪽에 배치했다.
레알 전담 기자 데르못 코리간 또한 4-3-3을 선택했다. 골키퍼는 의외였다. 레전드 이케르 카시야스 대신 현재 레알 골문을 지키고 있는 티보 쿠르투아를 선택했다. 수비에는 카를로스, 푸욜, 알베스가 같았지만 라모스 대신 페르난도 이에로를 넣었다.
중원 조합도 이니에스타, 사비는 같았으나 수비형 미드필더에 부스케츠 대신 사비 알론소를 선택했다. 공격에는 왼쪽에 메시, 오른쪽에 호날두를 넣었고, 중앙에 원조 호나우두를 배치했다.
사진=AP/연합뉴스, 디 애슬레틱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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