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가스관 폭발 사고…기술적 결함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투아니아에서 가스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가스관 운영사인 앰버 그리드의 네무나스 비크뉴스 최고경영자(CEO)는 기술적 결함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놨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리투아니아 북부 파네베지스 지역에 있는 가스관 폭발로 불이 나면서 인근 마을 주민 250여 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투아니아에서 가스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가스관 운영사인 앰버 그리드의 네무나스 비크뉴스 최고경영자(CEO)는 기술적 결함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놨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리투아니아 북부 파네베지스 지역에 있는 가스관 폭발로 불이 나면서 인근 마을 주민 250여 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가스관은 리투아니아의 유일한 항구인 발트해의 클라이페다에서 라트비아로 이어진다. 라트비아는 가스관 복구에 1∼2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른 가스관을 통해 가스를 수송 받을 예정이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