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이태원 참사, 무거운 마음…고심 끝에 연기" (마이클볼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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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가 팝 가수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 내한 공연 MC로 인사했다.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마이클 볼튼 내한 공연 '앙코르, 마이클 볼튼 라이브 인 서울(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이 진행됐다.
이날 가수 유미의 오프닝 공연 후 무대에 오른 이필모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무려 9년 만의 내한 공연"이라며 이번 마이클 볼튼 내한 공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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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필모가 팝 가수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 내한 공연 MC로 인사했다.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마이클 볼튼 내한 공연 '앙코르, 마이클 볼튼 라이브 인 서울(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이 진행됐다.
이날 가수 유미의 오프닝 공연 후 무대에 오른 이필모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무려 9년 만의 내한 공연"이라며 이번 마이클 볼튼 내한 공연을 소개했다.
당초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속 애도 물결에 동참하며 연기 소식을 전했던 바.
이필모는 "사실 이 공연을 기다린 분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작년 11월 예정이었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국민적 참사로 인해 모두가 슬프고 무거운 마음이었고, 고심 끝에 공연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아마 이 자리를 고대하신 분들이 이 자리에도 많을 거라 생각한다. 그만큼 여러분들께 뜻깊고 의미있고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이번 공연의 의미를 나눴다.
더불어 다음 게스트인 가수 정홍일을 소개하며 "아직 열기가 올라오지 않은 것 같다. TV를 통해 자주 뵀는데 눈앞에서 볼 수 있다니 무한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번 마이클 볼튼 내한 공연은 15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공연에는 소향, K2 김성면이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E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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