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윤상현, 등산 중 아들 때문에 급 귀가…"아빠 빨리 갈게"

이나영 기자 2023. 1. 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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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상현이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윤상현은 "울면서 아빠 보고 싶어! 등산하다가 기겁해서 집에와버림! 사랑해 아들!", "등산 갔다가 희성이 전화받고 기겁해서 귀가했습니다. 울지마 희성! 아빠 빨리 갈게!"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상현의 아들은 울먹거리면서 "아빠"를 외치고 있다.

윤상현, 메이비 가족의 단란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빠를 많이 좋아하는구나", "사랑스럽다", "너무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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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이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윤상현은 "울면서 아빠 보고 싶어! 등산하다가 기겁해서 집에와버림! 사랑해 아들!", "등산 갔다가 희성이 전화받고 기겁해서 귀가했습니다. 울지마 희성! 아빠 빨리 갈게!"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상현의 아들은 울먹거리면서 "아빠"를 외치고 있다. 눈물을 닦느라 연신 눈을 비빈 통에 벌써 빨개진 눈을 한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동영상을 찍은 메이비 역시 아들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해 눈길을 끈다.

윤상현, 메이비 가족의 단란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빠를 많이 좋아하는구나", "사랑스럽다", "너무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윤상현은 지난 2015년 가수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지난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윤상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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