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놀면 뭐하니?' 하하·신봉선·이이경, 형사 2팀 내부 분열?…티격태격 위기

장수정 2023. 1. 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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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하하, 신봉선, 이이경이 내부 분열이 나며 수사 위기를 맞는다.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팀장(유재석)의 형사 1팀에 맞서는 형사 2팀 윤개상(하하), 미친 개(신봉선), 석구(이이경)는 범상치 않은 비주얼 조합으로 팀워크를 자랑했다.

그러나 형사 2팀은 진도준하가 있는 위치를 추리하던 중 의견이 맞지 않아 내부 분열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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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25분 방송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하하, 신봉선, 이이경이 내부 분열이 나며 수사 위기를 맞는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납치된 '재벌집 내놓은 막내아들' 진도준하(정준하)를 찾기 위해 파견된 형사들의 수사가 펼쳐진다.


ⓒMBC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팀장(유재석)의 형사 1팀에 맞서는 형사 2팀 윤개상(하하), 미친 개(신봉선), 석구(이이경)는 범상치 않은 비주얼 조합으로 팀워크를 자랑했다. 2팀 팀장 윤개상은 납치 사건에 걸린 특진 기회에 야망을 뿜어내며 "유재석 팀을 압승할 기회"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그러나 형사 2팀은 진도준하가 있는 위치를 추리하던 중 의견이 맞지 않아 내부 분열이 일었다. 각자 할 말을 하며 우왕좌왕하는 형사 2팀의 모습에 과연 이 위기가 극복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였다.


이 가운데 윤개상은 베테랑의 촉을 발휘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미친 개는 어금니를 꽉 깨물며 "한 번 물면 놓치지 않아"라고 말했다.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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