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황달기 생겨" 무속인에 고민 토로…"부부 궁합" 점술 결과 '깜짝' (당나귀귀)

김유진 기자 2023. 1. 14.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재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신년 타로점을 보며 고민을 토로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신년 맞이 타로점을 보러 간 허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승리에 목 마른 구단주 허재의 신년 운세는 1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허재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신년 타로점을 보며 고민을 토로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신년 맞이 타로점을 보러 간 허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허재는 새해를 맞아 운세를 보러 가자는 직원의 제안에 타로점을 보러 갔다.

"그런 것 안 믿는다"며 시큰둥해하던 허재는 자리에 앉자마자 우승 가능성과 순위 등 구단주로서 가장 궁금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점술가가 농구팀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맞히자 현장에 있던 허재 뿐만 아니라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도 "딱 맞혔다"며 연신 신기해했다.

특히 스페셜 MC 김태균은 부모님의 집 세입자였던 무속인이 자신의 뇌진탕 부상과 해외 진출까지 모두 맞혔다는 소름 돋는 이야기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타로점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해 "요즘 황달기가 생겼다"는 등 쉴 틈 없이 고민을 쏟아내던 허재는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과의 궁합을 보기로 했고, 점술가는 "아내 같은 느낌이다", "부부궁합"이라는 해석을 내놓아 허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승리에 목 마른 구단주 허재의 신년 운세는 1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2T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