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자 닷새 만에 1000명 아래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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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1000명 이하로 떨어졌다.
14일 강원도에 따르면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97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누적 87만844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 213명, 춘천 189명, 강릉 161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5개 시군은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최근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한주간 8156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1156명이 발생해 전주 1463명보다는 307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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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강원도에 따르면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97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누적 87만844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같은시간 1140명보다 163명, 전주보다는 380명이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213명, 춘천 189명, 강릉 161명이 발생했으며, 나머지 15개 시군은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최근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한주간 8156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1156명이 발생해 전주 1463명보다는 307명 감소했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46.5%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4개 병상 중 2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1.4%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사이 2명이 늘어 누적 1241명을 기록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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