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 흥행몰이는 계속된다'…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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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강원 화천산천어축제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흥행몰이가 계속되고 있다.
14일 조직위에 따르면 첫날 13만여명의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막을 올린 산천어축제가 연일 성황을 이루며 일주일째인 지난 13일 50만명을 돌파하며 51만2038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산천어축제를 찾은 외국 관광객은 사전방문객을 포함해 1만1987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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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조직위에 따르면 첫날 13만여명의 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막을 올린 산천어축제가 연일 성황을 이루며 일주일째인 지난 13일 50만명을 돌파하며 51만2038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의 백미인 산천어 맨손잡기 체험장은 시작 전부터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가득찼다. 봅슬레이와 눈썰매도 쉴 새 없이 위에서 아래로 내달리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새벽부터 내린 비로 축제장 운영이 잠정중단됐었으나 14일 주말을 맞아 이른아침부터 몰려든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한편 2023 화천산천어축제는 1월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읍 일대에서 개최된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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