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학업체서 화재…3명 연기 흡입
조인영 2023. 1. 14.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전 9시 42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한 화학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20여 분만에 진화했으며, 연기를 흡입한 근로자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불은 공장 2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연기가 완전히 빠지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9시 42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한 화학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20여 분만에 진화했으며, 연기를 흡입한 근로자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불은 공장 2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현장에 화학물질이 누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계속 확인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연기가 완전히 빠지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용인 '석성산 봉수' 유적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 [부고]백경태(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씨 부친상
- '방음터널 화재' 발화 트럭 소유 업체 대표 입건
- 경찰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트럭 운영업체 대표' 입건
- 국민의힘 "이재명 개인 재판에 친명 조직 총동원…정치자금법 위반 소지 다분"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44]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