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오늘(14일) 모친상 향년 78세… 귀국해 병상 지켜

김다은 2023. 1. 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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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다은 기자]
사진=IS포토

방송인 이휘재가 모친상을 당했다.

14일 YTNstar는 이휘재 어머니 고(故) 김신자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7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6시다.

지난해 이휘재는 데뷔 30년 만에 첫 휴식기를 갖고 가족과 캐나다로 떠났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어머니의 병환으로 귀국해 병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FD 출신인 이휘재는 MBC 특채 3기로 방송계 입문했다. 그는 1990년대 초 MBC ‘일밤’ 속 코너 ‘TV인생극장’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각인했으며, 이후 다양한 예능 진행을 맡았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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