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박나래, 40대 공약=삭발…"머리 싹 다 밀 거야"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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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40대 공약으로 머리를 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의 새해맞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보던 박나래는 "서른 아홉 마지막날 머리 싹 다 밀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키는 "안 밀기만 해"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내 30대를 그렇게 보낼 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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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나래가 40대 공약으로 머리를 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기안84의 새해맞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내 30대도 이제 4분 남았구나"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기안84는 "솔직히 아무 생각 안 하고 덤덤할 줄 알았는데 그냥 싫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청춘, 젊음에 대한 갈망이 좀 심하다. 만화도 계속 고등학생, 군인, 대학생 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계속 그렸었다. 청춘보다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한다. 30대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저도 그랬다. 그 헛헛한 마음 때문에 연말에 일을 많이 잡는 거다. 정신 없이 보내려고"라고 공감했다.
천정명 또한 "체감이 다르더라. 40대 되는 순간 느낌이 확 오더라. 한 살 한 살 먹을 때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홀로 적적하게 술을 마시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보던 박나래는 "서른 아홉 마지막날 머리 싹 다 밀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키는 "안 밀기만 해"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내 30대를 그렇게 보낼 거다"라고 답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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