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젊음을”…설 명절, ‘다운에이징’ 선물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자신의 삶을 진취적으로 살아가는 '뉴 시니어족'이 크게 늘면서 젊음을 지켜줄 다양한 뷰티 제품이 설 명절 선물세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씨드비는 올해 설 명절 선물세트로 새치 염색 후 모발 케어까지 한 번에 가능한 '물염색·채우담 헤어케어라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신의 삶을 진취적으로 살아가는 ‘뉴 시니어족’이 크게 늘면서 젊음을 지켜줄 다양한 뷰티 제품이 설 명절 선물세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씨드비는 올해 설 명절 선물세트로 새치 염색 후 모발 케어까지 한 번에 가능한 ‘물염색·채우담 헤어케어라인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씨드비의 대표 제품인 ‘물염색’은 100% 물로 섞는 염색약으로, 화학 2제(산화제) 없이 물과 허브 컬러 파우더만 섞어 완성하는 씨드비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탄생한 염색약이다. 36가지 자연유래 파우더 성분이 함유돼 두피 자극, 눈 시림,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해 줄 뿐만 아니라 염색약 특유의 불쾌한 냄새 없이 은은한 라벤더 향이나 부담 없이 새치 케어가 가능하다.
씨드비는 최근 물염색의 새로운 뮤즈로 세련되고 건강한 매력을 가진 배우 김혜수를 모델로 발탁했다.
‘채우담’ 헤어케어라인은 두피 영양과 모발 윤기에 도움을 주는 라인으로 데미지 케어와 탈모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토탈 헤어 솔루션 제품이다. 워시케어 라인 ▲채우담 두피 영양 샴푸 ▲채우담 모발 영양 트리트먼트, 애프터케어 라인 ▲채우담 바르는 헤어팩 ▲채우담 실크 헤어 오일로 구성돼 있으며 함께 썼을 때 시너지를 발휘해 건강한 헤어로 관리해준다.
채우담 워시케어 라인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두피와 모발 멀티 케어가 가능하며, 애프터케어 라인은 열로 인한 손상은 보호하고 고농축 영양 성분이 모발에 생기를 부여해 건강한 엔젤링을 연출해준다.
‘헉슬리(Huxley)’뭄 다가오는 설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설 기프트 세트’를 선보였다.
헉슬리 설 기프트 세트는 이국적인 모로코 자연과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퍼퓸 핸드 크림과 스퀴저 세트’, ‘퍼퓸 핸드 크림과 립밤 리브 비하인드 2종 세트’, ‘퍼퓸 바디 워시와 샤워볼 세트’, 마지막으로 ‘퍼퓸 바디 로션’과 ‘퍼퓸 바디 오일’ 각각 단품 구성의 총 5가지 세트로 라인업 됐다.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의 전통 보자기와 노리개 모티프의 태슬과 태그로 장식돼 헉슬리만의 감각적인 무드까지 더한 이번 기프트 세트는 남녀불문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제품만을 엄선했다.
헉슬리는 이번 ‘설 기프트 세트’ 출시를 기념해 최대 20% 할인 및 전 제품 무료 배송, 메시지 카드 제공까지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제품은 오는 24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단독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Z칼럼]한강 작가도 받지 못한 저작권료와 저작권 문제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
- '북한강 시신 유기' 현역 장교는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아시아경제
- "수지 입간판만 봐도 눈물 펑펑"…수지 SNS에 댓글 남긴 여성이 공개한 사연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석유는 신의 선물이야"…기후대책 유엔회의서 찬물 끼얹은 사람 - 아시아경제
- 바이크로 수험생 바래다주던 송재림…"화이팅 보낸다" 격려도 - 아시아경제
- '이렇게 많은 돈이' 5만원권 '빽빽'…62만 유튜버에 3000억 뜯겼다 - 아시아경제
- "저거 사람 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버틴 남성 살린 '이것' - 아시아경제
- 올해 지구 온도 1.54도↑…기후재앙 마지노선 뚫렸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