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은하, 송중기와 이런 인연이?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주기도”

김다은 2023. 1. 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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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다은 기자]
사진=JTBC 제공

비비지 은하가 송중기와의 인연을 밝힌다.

JTBC 측에 따르면 오늘(14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은 박미선, 조혜련, 김지민, 오마이걸 유아, 미미, 비비지 은하, 신비, 홍지윤이 출연하는 ‘아는 누님’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형님들과 ‘아는 누님’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우연히 다시 만난 청춘남녀를 연기하며 즉석 상황극을 선보인다.

특히 비비지 은하가 배우 연습생 시절 송중기와 함께 연기했던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은하는 송중기와 연기연습을 한 적이 있다며 “연습이 끝날 때면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주기도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스튜디오 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고. 더불어 은하는 송중기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오마이걸 유아와 미미는 각자 다른 춤선 차이를 보여준다. 이를 본 형님들은 “유아는 살짝 설?다면 미미는 미친 듯이 설렌 거 같다”고 소감을 밝힌다고.

출연진들의 화끈한 입담으로 또 한 번의 레전드 편을 완성했다는 ‘아는 누님’ 특집은 이날 오후 8시 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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