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개코,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한 컷 "귀한 손님"

이정범 기자 2023. 1.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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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과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Gaeko)가 만났다.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지난 13일 자신의 공식 계정에 "개작실에 방문해주신 귀한 손님" 이라는 글과 함께 제이홉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대한민국 대표 힙합 뮤지션으로 꼽히는 개코는 2018년부터 '개작실 프로젝트'(개코의 작업실에서부터 시작되는 음악)라는 솔로 프로젝트를 뮤지션으로서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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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과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Gaeko)가 만났다.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지난 13일 자신의 공식 계정에 "개작실에 방문해주신 귀한 손님" 이라는 글과 함께 제이홉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개코의 작업실에서 만난 두 사람은 팔짱을 낀 힙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또한 블랙 색상의 비니 모자와 의상을 입어 더욱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댓글란에 "두 사람의 음악 작업, 기대해도 되나요?"와 같은 글을 남기며 기대를 드러냈다.

제이홉도 자신의 공식 계정에 해당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대한민국 대표 힙합 뮤지션으로 꼽히는 개코는 2018년부터 '개작실 프로젝트'(개코의 작업실에서부터 시작되는 음악)라는 솔로 프로젝트를 뮤지션으로서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개작실 프로젝트'는 지난해 5월, 4번째 음원 '눈에 넣어도'를 공개했다.

제이홉은 지난해 솔로 데뷔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발표한 후 한국 가수 최초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공연, 미국 ABC 방송 '뉴 이어스 로킹 이브' 공연 등에서 맹활약했다. 또한 크러쉬(Crush)의 '러시 아워'에 피처링 및 작사가로 참여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개코, 제이홉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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