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쌍둥이 조카 육아…"모유가 안 나올 텐데" 당황한 이유

최희재 기자 2023. 1. 1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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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초아가 조카들 육아에 나섰다.

이날 초아는 "새해부터 어딜 가고 있냐면 저희 언니가 쌍둥이 아기들을 낳으면서 엄마가 됐다. 제가 이모가 됐다. 저희 조카들 소개시켜드리겠다"고 인사했다.

이때 누군가 초아에게 "이모가 쮸쮸 좀 먹여봐"라고 말했다.

초아는 조카에게 분유를 먹이며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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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조카들 육아에 나섰다.

초아는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난생 처음 이모가 되었습니다. 초아의 조카 육아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초아는 "새해부터 어딜 가고 있냐면 저희 언니가 쌍둥이 아기들을 낳으면서 엄마가 됐다. 제가 이모가 됐다. 저희 조카들 소개시켜드리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초아는 아기 목욕법부터 기저귀 교체하는 법까지 배웠다.

이때 누군가 초아에게 "이모가 쮸쮸 좀 먹여봐"라고 말했다. 초아는 "모유가 안 나올 텐데 젖 주라고 하시는 줄 알고"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초아는 조카에게 분유를 먹이며 애정을 전했다.

사진=초아 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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