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 맨유 판더베이크, 무릎 부상으로 시즌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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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 판더베이크(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릎 부상으로 잔여 시즌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로 에릭 텐하흐 감독이 판더비크가 무릎 부상으로 2022-2023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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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도니 판더베이크(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릎 부상으로 잔여 시즌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로 에릭 텐하흐 감독이 판더비크가 무릎 부상으로 2022-2023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판더베이크는 지난 4일 본머스와 맞대결에 오랜만에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마르코스 세네시와 충돌하면서 오른쪽 무릎이 뒤로 꺾였다. 판더베이크는 절뚝이며 피치를 떠났고 후반전엔 교체됐다.
텐하흐 감독은 "꽤 긍정적인 뉴스다. 물론 나쁜 소식이기도 한데, 판더베이크가 남은 시즌 동안엔 경기에 나설 수 없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무릎은 괜찮을 것이다. 최고 수준에서 다시 경기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될 것이다. 프리시즌에 맞춰서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판더베이크로선 불운한 부상이다. 판더 베이크는 2020년 9월 맨유에 합류했지만 아약스에서 보여줬던 만큼의 경기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해 1월엔 에버턴 임대를 다녀오는 등 경기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힘을 쏟는 상황이었다.
아약스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텐하흐 감독이 부임하면서 맨유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기 바랐지만시즌 중반 타박상으로 고전했다. 이번 시즌 10경기에 나서긴 했지만 선발 출전은 4차례 뿐이었다. 빡빡한 1월 일정을 맞아 본머스전에 오랜만에 무릎을 크게 다치면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게 됐다.
판더베이크는 아약스에서 176경기에 나서 41골과 34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맨유에 합류한 이후론 60경기에 나서 2골과 2도움만 기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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