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잘 나가니 따라오는 결과' 아스널, 11·12월 감독+선수상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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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니까 결과가 따라온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 11월, 12월 이달의 감독상과 선수상을 휩쓸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일정으로 인해 11월, 12월을 통합해 이달의 감독상과 선수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즌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 덕에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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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잘 나가니까 결과가 따라온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이 11월, 12월 이달의 감독상과 선수상을 휩쓸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일정으로 인해 11월, 12월을 통합해 이달의 감독상과 선수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감독상과 선수상 수상자 모두 아스널이 배출했다. 아스널은 11월과 12월 치른 리그 4경기에서 4전 전승을 거뒀다. 첼시전(1-0 승)을 시작으로 울버햄프턴(2-0 승), 웨스트햄(3-1 승), 브라이턴(4-2승)까지 파죽의 4연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아스널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 덕에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현재까지 17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패(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만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리버풀(3-2 승), 토트넘(3-1 승), 첼시(1-0 승) 등 우승 경쟁팀들을 모두 잡아냈다. 리그 3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캐슬과는 0-0 무승부를 거뒀다.
수상자에 오른 아르테타는 이로써 통산 4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됐다.
선수상은 아스널 캡틴 마틴 외데고르의 몫이었다. 외데고르는 4경기에서 3골 3도움을 올렸고, 이는 당시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였다.
지난 2019년 9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에 이후 이 상을 수상한 첫 아스널 선수가 된 데 이어 지난해 8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후 이 상을 수상한 2번째 노르웨이 선수가 된 외데고르는 "매우 기쁘다. 이 팀에는 젊고 배고픈 선수들이 많다. 그들과 함께 뛰고 내 능력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오는 16일 오전 1시 30분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
사진=프리미어리그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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