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삼계탕 먹다 손가락까지?…'먹방 요정' 등극 (슈돌)[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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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생애 첫 삼계탕 먹방에 심취했다.
이날 김준호는 "새해니까 몸보신 해야한다. 아빠도 올해 서른이고 은우도 세 살 됐으니까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삼계탕집으로 향했다.
김준호는 "삼계탕 처음 먹어보지"라며 조심스럽게 은우에게 고기를 먹여줬고, 맛에 심취한 은우는 더 달라는 의미로 옹알이를 멈추지 않아 귀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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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생애 첫 삼계탕 먹방에 심취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펜싱 스타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먹방 요정'으로 급성장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김준호는 "새해니까 몸보신 해야한다. 아빠도 올해 서른이고 은우도 세 살 됐으니까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삼계탕집으로 향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삼계탕이 등장하자 은우는 눈을 떼지 못했다.
김준호는 "삼계탕 처음 먹어보지"라며 조심스럽게 은우에게 고기를 먹여줬고, 맛에 심취한 은우는 더 달라는 의미로 옹알이를 멈추지 않아 귀여움을 자아냈다.
맛있게 먹는 은우에 김준호는 닭 다리를 건네며 "잡고 뜯어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은우는 아직 뼈와 살을 분리하기에 너무 어린 나이.
은우는 준호에게 뼈를 내밀며 발라달라는 제스처를 취했고, 이에 김준호는 정성스럽게 살코기를 분리해 은우에게 건넸다.
그때 김준호가 갑자기 소리를 질러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은우가 입에 넣어주는 고기를 먹다가 아빠의 손가락까지 깨물어버린 것.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은우는 다리까지 흔들며 삼계탕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준호는 "삼계탕 못 먹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너무 잘 먹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새해 첫 외식 성공에 기쁨을 만끽하며 "아빠랑 또 외식해줄 거냐"고 질문했다.
은우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김준호는 '아빠 말 듣고 있는 거냐"고 재차 질문했고, 이에 은우는 트림으로 대답을 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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