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BofA) 4분기 주당순이익 0.85달러…시장 전망치 0.79달러에 상회
대니얼 오 2023. 1. 14.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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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NYSE:BAC)가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스트리트어카운트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4분기 순이자 수입은 14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지만, 시장이 전망한 148억달러에는 못미쳤다"며 "하지만 4분기 금리 인상과 대출 부문 성장에 힘입어 이자 소득이 크게 증가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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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미국 대형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NYSE:BAC)가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따르면 이 기간 주당순이익은 전년에 비해 3.66% 증가한 0.85달러로, 월가 예상치 0.77달러에 상회했다.
매출은 246.6억달러로 전망치 243.3억달러에 상회했다.
스트리트어카운트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4분기 순이자 수입은 14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지만, 시장이 전망한 148억달러에는 못미쳤다"며 "하지만 4분기 금리 인상과 대출 부문 성장에 힘입어 이자 소득이 크게 증가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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