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카페에는 공통점이 있다? 그건 바로 '감성 치트키' 핸드 워시!
▲ 리튼온워터 뉴데이 핸드워시 2만5천원
떠오르는 갬성 끝장 브랜드, 리튼온워터. 새하얀 패키지의 핸드 워시는 어느 세면대에 놓아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더해준다. 인공 향료와 파라벤, 설페이트 등 자극될 만한 성분을 배제해 예민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베르가모트 열매와 자몽, 제라늄꽃 등의 내추럴 오일과 허브 성분으로 완성한 은은한 향은 덤!
▲ 라부르켓 핸드&바디워시 스프루스 4만9천원
간결한 로고와 제품 설명이 담긴 보틀 하나만으로도 북유럽 감성 100% 충전 가능! 싱그러운 풀 향기는 마치 비 내린 후 촉촉하게 젖은 숲속에 있는 착각을 들게 한다. 손으로만 문질러도 부드럽고 조밀한 거품이 만들어져 손은 물론 보디에 사용해도 좋고, 청량한 향 덕분에 풋 워시로 사용해도 굿! 10가지 향으로 선보이니 취향에 맞는 향을 골라보자.
▲ 모스 핸드 앤 바디 워시 퍼즈 4만2천원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카페나 스테이 등과 파트너십을 맺어 진짜 핫 플레이스에서 만날 수 있는 모스 핸드 워시. 이끼와 풀, 무화과가 조합된 고급 향료를 4%나 담아 마치 향수를 뿌린 듯 손을 씻고 나서도 향이 오래 유지된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차분한 향에 피부를 진정시키는 편백잎 추출물, 아이슬란드이끼 추출물, 티트리잎 추출물을 담았다.
▲ 히녹 더 핸드워시 4만2천원
손을 씻은 직후 식사를 하거나 얼굴에 손을 댔을 때 나는 짙은 핸드 워시 향에 오히려 거부감이 들었다면 히녹 더 핸드워시에 주목하길. 인공 향료 없이 제주 편백수와 편백 오일만으로 자연스러운 향을 구현해 세정 후 피부에 잔향이 남지 않는다. 비교적 뽀득한 마무리감과 99.9% 항균 효과로 확실한 클렌징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
▲ 페사드 미드 마운틴 핸드 워시 3만7천원
힙한 아이템이 가득한 편집숍 같은 플래그십 스토어와 유럽 바이브 넘치는 SNS로 브랜드만의 감성을 만들어가는 페사드. 가벼운 레몬과 장미 향에서 시작해 파촐리와 시더우드의 묵직함으로 이어지는 미드 마운틴 오드 퍼퓸의 향이 그대로 담겨 은은한 향을 오래 즐길 수 있다. 10종 히알루론산과 보습 효과 좋은 파파야 추출물 덕분에 손을 씻고 나서도 건조함 없이 촉촉 그 자체!
▲ 탬버린즈 퍼퓸드 핸드 앤 바디 워시 000 3만2천원
갬성 핸드 워시계의 정석 오브 정석답게 힙한 카페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탬버린즈 핸드 워시. 오브제처럼 디자인된 보틀은 어디에 둬도 기승전예쁨이다. 탬버린즈의 시그너처 향인 ‘000’은 겨울에 잘 어울리는 진한 우디 향. 병풀 추출물을 담아 찬 바람에 자극받은 손끝까지 부드럽게 케어한다.
▲ GBH 데일리 핸드 워시 2만6천원
실용성과 모던한 감성을 모두 챙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GBH. 데일리 핸드 워시 역시 녹차 추출물, 생열귀나무싹 추출물, 곰취 추출물을 배합한 특허 원료를 담아 매일 다양한 자극에 시달리는 손을 보호하는 진정 효과에 집중했다. 알러젠프리 향료로 트러블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네롤리 머스크 향은 아묻따 아주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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