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10개 읍·면 ‘주민과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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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오는 16일부터 김덕현 연천군수가 신서면과 연천읍을 시작으로 5일간 10개 읍·면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2023년도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6일 신서면·연천읍, 17일 장남면·백학면, 18일 청산면·전곡읍, 19일 왕징면·미산면, 20일 중면·군남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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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오는 16일부터 김덕현 연천군수가 신서면과 연천읍을 시작으로 5일간 10개 읍·면 주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2023년도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덕현 군수는 4대 군정방침인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을 중심으로 올해 군정 핵심 키워드 및 중점사업을 설명하고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6일 신서면·연천읍, 17일 장남면·백학면, 18일 청산면·전곡읍, 19일 왕징면·미산면, 20일 중면·군남면 순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함께 연천군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군민이 원하는 연천군에 대해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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