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헬스, 4분기 주당 순이익 5.34달러…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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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13일(현지시간) 의료비 절감과 회사의 약국 급여 관리 사업을 운영하는 Optum 건강 서비스 부문의 증가에 힘입어 월스트리트의 추정치를 능가하는 분기 수익을 발표했다.
Optum의 매출은 의료 서비스 및 약국 혜택 관리 사업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16.5% 증가한 478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Optum은 건강 보험사, 고객 및 의약품 제조업체 간의 보장 조건 협상을 돕는 회사의 약국 혜택 관리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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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로이터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13일(현지시간) 의료비 절감과 회사의 약국 급여 관리 사업을 운영하는 Optum 건강 서비스 부문의 증가에 힘입어 월스트리트의 추정치를 능가하는 분기 수익을 발표했다.
건강보험사의 비용은 대유행기에는 유동적이었지만 코로나 관련 입원이 정점에서 떨어지면서 지난 1년간 완화됐다.
리피니티브 IBES 데이터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헬스의 의료비 비율(보험료 대비 청구액의 비율)은 분석가들의 추정치인 82.87%보다 약간 낮은 82.8%였다. 전년 동기의 83.7%보다도 낮아진 수치다.
Optum의 매출은 의료 서비스 및 약국 혜택 관리 사업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16.5% 증가한 478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Optum은 건강 보험사, 고객 및 의약품 제조업체 간의 보장 조건 협상을 돕는 회사의 약국 혜택 관리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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